적게 – 물은 밥맛은 좋게:)
결혼 생활 10년 동안 시골 쌀만 받아 먹다가 우연히 새 쌀을 먹어보게 됐네요 지금까지 “쌀이 거기 있지?” 이러고 “똑같지 않아?”라고 생각했는데, 물향미를 먹어보고 나서 그 생각이 달라졌어요. 저만 그런 줄 알고 대격 양반한테도 물어봤더니 ‘쌀이 다 똑같은 거 아닌가.’ 같은 생각을 하더라고요. 일단 택배상자에 수향미라고 써있었는데 얇아서 ‘뭐지?’ 하고 뜯는 순간 상자 크기에 딱 들어있더라고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