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의식의 흐름대로 쓰겠습니다.
하지만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결론은 깨끗해집니다.
와, 진짜 너무 심하다.
그렇죠? 증시는 또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이상한가봐 진짜 미치겠다.
포스트 코로나 말고 프리 코로나 아니야 이 정도면?
진짜 미쳤나 봐.
코스닥증시도 오늘 4% 추가 하락
코스피도 오늘 2.74% 떨어져 추가 하락했다.
●”진짜 한국 증시 톱클래스구나”라고 생각한다.
https://kr.investing.com/po rtfolio/?portfolioID=NDAwYWQxPmExZ04YzIxMw%3D%3D진짜 돈게 한국지수 하락이 비트코인 하락에 버금가는 수준의 반도체로 먹고 있는 대만도 이후 무너지지 않았는데 한국만 엉망인 거 아닌가요?
https://search.naver.com/s earch.naver? where=nexearch&sm=top_hty&fbm= 0&ie=utf8"ery=%ED%99%EC%9C%A8 중에서 환율이 나빠지니까 전 세계 개인투자자들이 모두 환율 때문에 지수가 붕괴하는 것이라고 (증시가 환율 때문에 붕괴하는 이유의 복합적 요소 중 하나일 것이다) 그렇다면 호주와 뉴질랜드는 더 따져야 하지 않을까? 우리나라보다 더 환율로 가는데?
https://kr.investing.com/in dices/aus-200
호주 증시의 월봉입니다.
딱 치챠- 보세연 7254에서 최저 6407까지 떨어졌어요- 11%요.한국증시 코스피 월봉 -12% 한국코스닥 월봉 -16% 한국뱅크런한테 당한 것 같아?
외국인에게 유린당하고 있는 것 같다?
근데 저는 좀 이상하게 생각해요. 왜 K장만 유독 이런가
자, 코스피지수 1분봉인데 잘 봐주세요.저기 표시한 17일부터 21일까지의 한국 증시를 보면 저게 갭 뒤에 반등, 그리고 다음날이 돼서 다시 오후에 반등, 그리고 무섭게 흔들어 오후 반등, 오늘은 반락하고 말았다.
개미들이 유린당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이걸 뒤집어볼게요.
이거 뭐로 보여요?(반대로 보면?) 고가의 놀이 차트 같지 않아요? 물량 줄 때 비싼 놀이할 때 저렇게 상처를 주고 먹잖아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로보로보 분봉입니다.
3월 당시 주가 흐름인데 위에 코스피 1분봉이랑 거의 같은 흐름이죠?그러고 나서 어떻게 됐나?
이렇게 개를 박아버렸습니다.
(일봉입니다)
무슨 뜻이냐면 고가 놀이가 저렇게 하는 게 물량을 주는 거고 저렇게 흔들릴 때 기존 매수자가 새로운 매수자에게 매도하게 됩니다.
그런데 증시는 지금 하락하고 있는 것을 뒤집어 보면 무엇입니까? 기존 판매자가 다시 매수를 하고 있다고 봐야 하는 거죠.
그럼 우리 주식시장 하락의 주범은 누구인가요? 기억해 두세요.외국인입니다.
K장은 글로벌 호구돼지 저금통입니다.
CFD부터 얘기할게요.CFD가 너덜너덜해졌다느니 선물이 고장나서 신용잔액이 많이 줄었다느니 하는데.
일단 CFD를 거래하는 사람이 이 블로그를 보고 있을 확률은 하루 방문자가 400명이라고 하면 그 중 5%도 안 됩니다.
3% 되거나 아니 1%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인원이 적습니다.
그리고 CFD를 무지하게 만드나? CFD는 레버리지입니다.
4배의 선물.그런데 CFD 1억 넣는다면 현물 10억을 같이 거래하겠습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죠? CFD는 양지용이거나 강세장에서 레버리지로 돈을 더 벌려고 쓰기도 하는데
그럼 CFD 반대매매에 나섰다고 칩시다.
1억원을 넣고 반대매매에 나섰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주식 현물도 반대매매에 나가요? 그 사람들은 주식 현물을 넣을 돈이 많아요.
자, 주식선물증시와 비교하면 주식선물이 갈릴 때 현물매수는 더 늘었죠? 솔직히 이런 자리에 개미들은 돈이 없어요.다 물렸는데 돈은…
그럼 돈은 어디서 들어오는 개인 자금? 부동산 시장에서 증시로 들어오는 부자들의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래 전문 투자자의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개미들은 다쳐서 물리고 있고 갈라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외국인은 시장을 밀고 나가면 개인이 점점 매도당하잖아요? – >그러면 전문투자자나 메이저, 부자는 매수하겠습니다.
– >다시 반등시키겠습니다.
- >호구들 따라갑니다.
또 팔아치울게요.
이 씨앗을 둘러싸고 무한 반복해 보세요. 확실히 주가 수준은 같은 위치인데 이상하게 수량은 늘어나는 마술
이런 개념을 이해한다면 지금 시장은 낙관적으로 보지 않는 이유가 뭐냐는 거죠. 비관적으로 볼 거면 보고 돈 다 내고 지금 스탠바이 해놓거나 다치고 나서 이제 와서 비관? 잘 못 타는 행동인 것 같아요.
뭐 경제논리상 금리가 오르면 예적금에 많이 몰리나? 장난치지만 지금 저금리 시대인 건 여전합니다.
금리를 10%대까지 올리면 그때 저축이 늘어나겠죠. 그러면 은행은 예대마진을 남겨야 하는 거 아니냐, 또 증시에 은행기관으로 밀려서 돈이 들어올 거고 부동산 부자라고 경제논리가 그러니까 예금이라도 해야 한다고요? 오히려 한국 시장의 다른 곳보다 엉망이야.k시장에서는 개미 몰살할 때 저 PBR 재능 있는 거 넣어놔야지.
이 생각을 할까요?
당연히 후자입니다.
실제로도 그렇게 됩니다.
하나로 묶어서 두드리는 게 아니라 저 PBR에 실적이 견고하고 차입금이 없는데 재능이 있어서 재료를 한 번씩 붙여서 크게 날리는 걸 깔고 쓸어요. 그 외에도 방법은 많죠.대형주 블루칩도 지금 싸고 싼 것을 줍을 것이고, 시장보다 강한 업종(호재가 만발한데 시장을 맞고 오르지 못해 간신히 밀리는 것) 턴하면 당연히 지수 수익률을 추월하고 강하게 달릴 테니까요.
그런 생각을 해보세요. 후후
그럼 k증시는 지금이 비관론을 따를 때일까요 낙관론을 따를 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