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해외 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CFD 차액결제 거래에 관해 알게 됐는데 무엇보다 기초자산 보유 없이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결제하는 거래이기 때문에 주식이 없어도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CFD는 개인 전문투자자만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고 또 레버리지를 활용한 상품이기 때문에 고위험, 고수익 위험이 있는 상품임을 유의해야 한다.
CFD(차액결제거래)란?
아직 CFD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을 텐데 CFD란 영어로 ‘컨택트 포 디퍼런스’ 한국어로 번역하면 차액 결제 거래를 의미한다.
통상적으로 HTS로 주식을 거래할 때는 자신의 자본, 즉 증거금 100% 현금으로 매입한다.
하지만 CFD는 레버리지를 활용해 주식이 없어도 투자가 가능하다.
지난해까지는 최대 10배까지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할 수 있었고 현재는 최대 2.5배까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고 하니, 즉 CFD는 증거금 40%로 최대 2.5배까지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파생상품이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투자자들이 자연스럽게 CFD 차액결제 거래에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는데 투자자금이 많지 않은 투자자들의 경우 신용거래보다는 만기가 없고 이자율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CFD를 좀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CFD는 누구나 거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 전문 투자자로 등록돼야 가능하다.
개인 전문 투자가란?
레버리지를 이용해 리스크가 있는 파생상품이기 때문에 누구나 투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자산과 고소득을 가진 분들이 개인 전문 투자자로 등록해 CFD 투자를 할 수 있다.
다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개인 전문투자자의 문턱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문턱이 조금 낮아졌다.
2021년 기준으로 개인 전문투자자 수는 약 2만 명 정도라고 한다.
개인전문투자자의 필수요건과 선택요건의 두 가지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그 요건은 다음 표와 같다.
필수조건 투자경험 최근 5년간 중 1년 이상 월말평균 잔액 5천만원 이상(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금융투자상품에 한함) 선택조건(택1) 소득 본인 1억원 또는 부부합산 1.5억원 이상(직전년도 소득액) 전문가 회계사, 감정사, 변호사, 변리사, 세무사 투자자산운용사, 금융투자분석사, (국제) 재무위험관리사(해당 분야 1년 이상 종사자) 자산부합산 순자산가액 5억 이상(거주부동산 관련 금액 제외) 개인전문투자자로 등록되면 CFD주식 거래가 가능해져 국내가 된다.
개인 전문투자자 소득 요건에 한해 MTS 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나머지 소득, 전문가 요건의 경우 메리츠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메리츠증권 CFD장점 해외주식 CFD(차액결제거래)가 가능한 국내 증권사는 여럿 없으며, 그 중 메리츠증권 CFD는 파격적인 수수료율과 자체 헤지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리츠증권 CFD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낮은 수수료 국내 CFD를 운영하는 증권사 중 메리츠증권의 CFD 수수료는 파격적으로 저렴한 거래 수수료를 갖고 있다.
* 국내 CFD 0.01%, 해외 CFD 0.05% 이벤트 수수료이며(~12.31, 별도 신청 없이 계좌 적용), 표준 수수료율은 국내 CFD 0.015%, 해외 CFD 0.09%(미국 기준)
레버리지 투자 메리츠 CFD는 차액결제 거래가 투자금 대비 2.5배 레버리지를 제공하고 1,000만원 증거금으로 2,500만원어치 주식을 매수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배당금 전액 고객수익 제공 메리츠 국내 CFD는 원천징수 없이 배당금 전액을 고객수익으로 제공하고 있다.
(*타사 CFD의 경우 세후 수익만 제공)
절세효과 CFD의 배당수익은 배당세(15.4%) 과세가 아닌 파생상품 양도세(115)로 과세되고 있다.
즉 일반 해외주식 세금에 비해 CFD 세금은 절반 수준이어서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다.
종합소득세 과세대상 제외 일반주식투자의 경우 배당소득 2천만원 초과 시 종합소득세 과세대상이지만 CFD의 배당소득은 종합소득세 합산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메리츠 CFD의 경우 환전이 필요 없이 보유한 원화 현금만으로 해외주식 CFD를 통해 투자할 수 있어 환전의 번거로움과 환전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고 해외주식투자 양도세 절세 효과 등의 장점도 있다.
메리츠증권 CFD계좌 개설방법
메리츠증권 비대면으로 CFD 계좌 개설이 가능하지만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메리츠 SMART 앱을 설치해야 한다.
이후 비대면 계좌 개설을 휴대폰 본인인증과 신분증 본인 확인을 하고 계좌 및 고객정보를 입력해 개인전문투자자 등록을 한 뒤 CFD 계좌 추가 개설을 하면 비대면 CFD 계좌가 개설된다.
CFD 계좌 개설 시 개설 상품 선택 시 국내, 해외 CFD 항목이 별도로 체크되는 부분에 주의해야 한다.
출처 : 메리츠증권 그리고 메리츠증권에서는 이자비용, 반대매매, 보유한도가 없는 안심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레버리지 사용은 부담스럽지만 CFD 거래를 시도하고 싶은 고객에게는 안성맞춤인 계좌
개설방법은 계좌정보 입력시 계좌유형에서 안심계좌를 선택하면 된다(개설완료 후 ‘메뉴 > 국내 CFD 또는 해외 CFD > 신청 > CFD 계좌유형 변경’에서 변경 가능)
출처 :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 CFD 이벤트 안내 메리츠증권에서는 CFD 거래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데, 상당히 알찬 이벤트가 많으니 CFD 차액결제 거래 투자를 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벤트를 마련해 보자.메리츠증권에서는 해외주식 CFD 오픈 기념으로 수수료 인하 이벤트와 거래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VENT1 수수료 인하 이벤트 연말까지 별도 이벤트 신청 없이 국내주식 CFD 0.01% 해외주식 CFD 0.05%
EVENT2 실시간 시세조회 서비스 무료 메리츠 해외주식 CFD 거래 고객 대상 실시간 시세조회 서비스 연말까지 무료~6.30까지 이벤트 신청 필수
EVENT3 최대 20만원 리워드 증정 타사 개인전문투자자 메리츠증권으로 이관 후 거래 시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증정, CFD 첫 거래 시 10만원권 추가 제공
오늘은 CFD 차액결제 거래의 개념과 조건, 그리고 메리츠증권 계좌 개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CFD는 개념은 낯설지만 실제 거래는 일반적인 주식 거래와 큰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만큼 수익과 절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손실 위험도 있기 때문에 CFD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더 깊은 공부를 해야 함을 말씀드리고 싶다.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메리츠증권 해외주식 CFD 이벤트 보기>
[본 투고는 메리츠증권으로부터 금전적 대가를 지불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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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의사항] ※CFD 거래는 전문 투자자로 등록된 고객만 거래 가능합니다.
※ 투자자는 CFD 거래에 대해 메리츠증권으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CFD 거래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CFD 거래는 자산가격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투자원금 초과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계좌 잔액이 유지 증거금에 미달하거나 손실이 과다한 경우 계약의 일부 또는 전부가 강제 청산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CFD 거래 시 수수료는 0.015~0.40%이며 롤오버 이자 등 금융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당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리츠증권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2-110호(2022.06.15~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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