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 볼캡 우영미 볼캡

메두사 내금내산 모자 후기 오랜만이다 사실 제일 즐겨 쓰는 모자 중 하나인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구리아

내가 아무리 oo마니아라도 그렇다고 모든 쇼핑 아이템 마니아가 되는건 아니야!

신나서 사놓으면 안 어울리는데 손이 안 가니까 손이 안 가지만 불편함 등등

서랍 속에 장롱 속에서 탈출을 꿈꾸고 있는 물건이 수북이 쌓여 있다.

그래도 마음에 들면 그만큼 많이 쓰는 oo매니아들의 애정템 중 하나가 바로 우영미의 볼캡!

정확하게 우영미 로고 볼캡이라고 해야 되나?

어느 정도의 애정 아이템이냐면, 앨범에서 쓰던 사진을 찾는데 너무 많이 써서 싫증난다고 한다.

구매내역을 찾아보면 우영미 볼캡 블랙은 2019년 12월, 카멜 로고 볼캡은 2020년 4월 구매했다.

몇년전하고 지금 가격이 변함없이 150000원!
자고 일어나면 다 오른 세상이라 조금 놀랐어. www

아마 2019년에 검정색을 구입해서 너무 잘 쓰고 있어서 마음에 들어서 2020년 봄에 카멜을 추가로 구입했어

카멜 구입할 때 블루?데님? 나도 마음에 들어 고민하다가 구매를 미뤘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 같이 구매할 걸 그랬다.

우영미 베이스볼 캡의 가격을 생각하면 너무 이성적인 모자 가격은 아닌 것 같아 ㅎㅎ

브랜드 볼캡에 비하면 아주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그래도 솔직히 폴로나 여러 브랜드의 볼캡이 이것보다 합리적인 가격이 많다보니

하지만 그런 가격을 고려해도 여러모로 그 가격을 가려내고도 남을 수 있다.

구매를 해도 후회하지 않고 너무 만족해서 쓸 수 있기 때문에 부족하기 때문에 우영미의 볼캡을 주장해 봅니다.

!

이런 주장의 이유를 보면 베이직하고 베이직하다.

정말 근본 오브 볼캡의 형상이랄까

컬러도 재질도 전체적인 형태도 너무 기본적이고 깔끔하다 앞 로고까지 깔끔해서 모든 룩에 잘 어울린다

그리고 콩모자 찾으시는 분들?카페들을 돌아다니다 보니까 콩으로 고민해서 적당한 모자를 찾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 콩 모자로 우영미의 볼캡을 추천합니다!

깊이가 그렇게 깊은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형태가 대략의 머리 모양과 크기에 잘 맞는 것 같다

사실 외국 브랜드 모자… 되게 얕고 얕고 곤란하게 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

우영미는 영미 언니가 만들어서 그런가?동양인들에게도 최적화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번외편에서 준지의 볼캡은 여성용이라서 그런가?깊이가 너무 얕아 서랍 속에서 탈출을 외치고 있다.

아무튼 우영미의 볼캡을 간단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길어질 수 있음)

베이지색 로고 볼캡을 구입하면서 사진을 드라이브에서 찾아냈다.

우영미콘 홈에서 주문하시면 포장이 아주 잘 도착하는 쇼핑하는 느낌이 듭니다.

우영미 종이가 예쁘게 감싸져 있고 우영미의 상징인 사각 사각으로 스티커가 사각으로 붙어 있어요

구입할 수 없는 스티커를 수집중인 oo매니아는 이 스티커를 겨우 떼어내려고 노력했고 결국 떼어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처음 구매했을 때 뽀송뽀송한 모습과 상표가 붙어 있는 사진은 이것뿐.

리뷰를 위해 새로 찍어본 우영미 볼캡, 약 2년의 세월을 두고 조금 노화가 진행된

하지만 지금까지 사용 빈도를 보면 여전히 잘 나온 놈들

누가 봐도 블랙, 누가 봐도 베이지

블랙 야구 캡로고는 화이트 베이지 야구 캡로고는 블랙 정말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래서 좀 더 손이 많이 가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잘 스며드는

소재는 코튼100% 면볼캡 생각하면 알 수 있는 캔버스소재로 탄탄하지만 그렇다고 징징대지 않는다

모자챙에는 스티치가 5가닥 들어가 있어 챙 모양이 앞으로 오면 살짝 좁아지는 스타일이지만 기장은 살짝 길다

이건 취향 차이인데 침이 너무 길어서 좁아지거나 또 너무 구부러져 있으면 오히려 얼굴이 부각될 수 있다

근데 나한텐 정말 우영 미볼캡의 챙 크기와 길이와 곡선까지 모든게 적당해… 나에게 최적화 되어있어 ㅎㅎ

▲튀는 우영미 로고=개인적으로는 엠브로이드 로고 베이스볼 캡보다 이 로고 선호

프린트보다는 자수 로고가 좋은 잔자수 로고가 특징

안쪽 이마에는 검은 안감이 다시 겹쳐져 있는 아주 꼼꼼한 마무리라고 생각해

모자의 이마 부분은 이래저래 오염되기 쉬운 부분이지만 천을 한번 더 달아 내구성도 높이고 위생적이며

우영미 상표가 크게 붙어있어요

우영미의 볼캡은 버클로 스트랩을 조절한다.

호우 왠지 품격이 느껴지는 골드 사각형

마침 우영미의 로고인 스퀘어 버클이 뒤에서 봐도 존재감을 준다.

버클에도 눈을 크게 뜨고 들여다보니 우영미라고 적혀 있다.

섬세 섬세

우영미 파리스 자수 로고가 흐르듯 살짝 자수되어 스트랩 조절은 매끄럽게 할 수 있는

귀찮아 보이는 동생 머리에 한번 씌우고 사진 찍어봤어 건장한 남자 보통 남자애 딱 적당히 편하게 잘 맞아

얼굴을 휙 감싸지는 않지만 적당히 가려준다.

귀찮아하며 스트랩 조절하지 않고 적당히 씌우는…

평소 쓰는 나이키 코듀로 이의 볼캡과도 비교해 본 나이키 볼캡이 챙이 더 좁고 길며 전체적으로 우영미의 볼캡이 더 넓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우영미의 볼캡, 남자에게 추천, 여성은 당연히!
얼굴을 푹 덮어줘서 너무 좋은 거지

우영미의 볼캡을 쓰고 지냈던 날들을 파헤쳤던 열심히 많이 써서 더 고르면 더 고를 수 있겠지만 여기까지 ㅎㅎ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어디에나 어울리는 모자를 찾고 계시다면, 우영미의 볼캡 추천합니다.

오성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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