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우 부부의 여배우 아내의 사정을 주목하고 있어요.오늘 방송에서는 12년 동안 무명 여배우 아내의 꿈을 응원해 온 남편의 ‘아내는 여배우’라는 어이없는 사정으로 목을 졸랐다.
토요일 밤을 예고했습니다.
MC이자 배우인 송진우와 안선영은 무명 무명 여배우인 아내의 마음에 공감하면서도 충격적인 이야기에 입을 다뭅니다.
어릴 적부터 배우가 꿈이었던 아내는 많은 도전을 하면서도 무명을 벗지 못하다가 연기 생활 12년 만에 처음으로 TV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애로우 부부, 여배우, 아내의 등장 장면이 편집되면서 아내는 절망감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배역을 따내기 위한 노력은 엉뚱하게 흘러갔고,
예고에는 애로우 부부의 배우 아내가 조감독에게 보디로비를 하는 듯한 장면이 나왔고, MC들은 모두 한숨을 짓지 못했지만 무명배우들의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래 전 한 무명 배우가 쓴 글에는 물이 맑아야 물고기가 살 수 있는 것처럼 배우가 예쁘고 곧은 성격을 가지면 배우로 대성하기 어렵다고 썼는데요.
이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두명의같은조건의배우가있다고가정해서배우A가연기실력이100점인데
몸로비를 하지 않고 배우 B는 연기실력이 80점 정도 되는데 몸로비나 접대 및 돈과 뇌물을 준다면 PD는 당연히 B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물론 실력이 있다고 하는
전제하에 말이죠 그 작가는 그렇다고 몸의 로비나 뇌물을 주라는 얘기가 아니라 그런 부분을 너무 나쁘게 보지 말라고 전했죠.
사실 연예계의 뒷이야기나 실상을 밝히는 얘기는 추한 부분이 너무 많아요.그래도 대중이 볼 수 있는 면은 화려하고 빛나 보이기에 다들 흐린 눈을 하고 있을 뿐이죠.
애로우 부부의 여배우가 누군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데 12년 전에 데뷔했다고 하니 무명 배우가 한두 명이 아니라 단서가 나오지 않는 한 찾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많은 사이트에서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그런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남편이 있기 때문입니다.
배역을 따기 위한 애로우 부부 여배우 아내의 노력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한 건 희망고문 때문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이렇게 다단계처럼 사기를 당한다고 합니다
특히 무명배우들은 이런 경험으로 몸과 마음에 치유될 수 없는 상처를 입고 동시에 금전적인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애로우 부부, 배우, 아내 또한 배역에 집착하게 된 것이 처음으로 TV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부터입니다.
이처럼 많은 무명 배우들은 우연한 기회에 배우 오디션에 합격하게 됐다.
경우가 많대요 하지만 이게 사기일 확률이 높아요소속사에 들어가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아요.대형 기획사가 아닌 이상 중소 기획사에서는
당연히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보디가드를 지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송에 출연할 일이 많아요 어이없는 건 몸 로비하는 것도
뽑힌 자만이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세뇌시키는데 기획사 대표는 몇 명의 무명배우 중 몇 명에게만 기회를 주는 거니까 당당하게 로비하는 식사 자리에
나오라고 부른대요오늘 애로우 부부의 여배우 아내가 누군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예고 장면에서 보듯 2차 방에 들어가면 그때부터 사람이 변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자신을 감독이라고 밝힌 어떤 이는 다짜고짜 무명 배우들의 손을 잡아당겼다가 꿈이 있으면 여기서 재능을 발산해 보라고 몰래 노출을 강요하다 너무 놀라 뛰쳐나온 경우도 있다.
많다고 하죠.당시 현장인 무명 배우의 스킨십은 기본에 연기라고 생각하고 자신들을 유혹하고 보라는 황당한 주문까지 받았다고 한다.
일부 관계자들은 “화보를 직우려면 가슴이 높아야 한다”, 스스럼없이 가슴을 만지기도 했다고, 하씨 충격을 받은 무명배우는 다음날부터 당장 기획사를 나서지 않았지만,
일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대요.소속사로부터 계약 위반이니 소송을 낼 수도 있겠다는 황당한 전화를 받은 겁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경찰에 이 사실을 털어놓았고,
경찰의 도움으로 소속사 대표를 사기와 성희롱 혐의로 고소했고 당시 소속사 대표는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지만. 이런 경우는 운이 좋은 편이고
애로우 부부의 배우 12년 무명 여배우의 경우 예고 장면만 보면 말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게 남편이 있는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그런 자리에 나섰기 때문이죠.
이런 사례가 워낙 많다 보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신인들의 심리를 이용해 몸과 마음, 그리고 금전적 손해를 끼치는 악덕기획사 대표들.
그리고 그런 기획사의 대표들을 매수하는 방송인들 또한 지금이라도 뿌리를 뽑아야 한다는 얘기는 예전부터 많이 나오고 있지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애로우 부부의 여배우만이 아니라 무명 배우들은 성공이라는 꿈을 포기할 수 없어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만큼 그들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네요. 그리고 애로우 부부 배우 사건으로 CJ 이재환 씨가 새삼 주목받고 계십니다그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막내 동생으로 재산홀딩스 대표이며,
얼마 전에 어떤 연예인을 스폰서로 만들어서 프로그램 고정 역할까지 시켜준 적이 있었어요. 평소의 행동은 성희롱 행위로 유명합니다만, 이것도 거듭되는 것일 테니 정말 어두운 상황입니다.
그 얘기가 나와서 애로우 부부의 여배우가 누구인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난번 걸그룹과는 다른 게 신원을 찾기에는 너무 방대한 후보군이 있기 때문에 방송에서 힌트가 안 나오는 이상
애로우 부부의 배우는 누구일지 찾기가 힘들 것 같아요.개인적으로 남편이 제일 불쌍하네요.고등학생 때부터 만난 사이라고 하는데 제 꿈도 중요하지만 저를 응원해주는 남편의 마음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