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개요 2. 주가 흐름 3. 2021년 실적 4. 2020년 실적 5. 전망 & 이슈 정리
- 1. 기업개요 – 인적분할에 의하여 설립된 회사로 2020년 8월 재상장한다 – 분할 전 회사인 솔브레인홀딩스의 사업 중 반도체/전자 관련 화학재료 제조 및 판매사업 부분을 영위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체에 공정용 화학재료 등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SDI, SK이노베이션, LG화학 등 국내 2차 전지 업체에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 주가흐름 300원 (11.12기준)
지난해 9월 201,100원으로 최저치를 기록해 5일선 기준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다 7월 372,600원 피크를 달성한 뒤 현재는 24만원대까지 내려갔다.
올 7월 최고가를 372,600원까지 찍은 뒤 외국계 매도 주문이 폭주하면서 18일 거래에서 2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솔브레인이 20만원대로 떨어진 것은 종가 기준으로 4월 1일 이후 약 4개월 보름 만이다.
현재 주가는 24만원대로 지난해 9월 바닥을 쳤던 20만원대 가격과 큰 차이가 없다.
현금 보유율도 높고 재무도 탄탄해 삼성전자의 1차 하청업체이기 때문이다.
이제 찍어도 되지 않을까 배당규모를 키울 정도로 안정적인 매출이 있고 반도체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2차전지 소재 등을 두루 갖춘 탄탄한 기업이다.
① 주가: 242,300원(11.1 2 기준) ② 시가총액: 1조8894억원 ③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21위 ④ 52 주가: 372,600원 ⑤ 52 주가하가: 372,600원 ⑥ 외국인 보유지분: 2,146,047 주⑦ 외국인 소지율: 27.59%
6거래일 연속 외국인이 끌어안고 있는 상황이어서 오히려 기관은 8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5일 기준 외국인 순매매량은 26,365 정도다.
◆ 지분구조
솔브레인은 지난해 인적 지분을 결정해 지주회사인 솔브레인홀딩스와 사업회사인 솔브레인으로 분할됐다.
분할기일은 2020년 7월 1일로 두 회사의 분할비율은 0.5529115:0.4470885였으나 재상장 이후 사업회사의 가치가 대폭 상승했다.
분할 직전 솔브레인의 주가는 95,900원였으며 분할 첫날 솔브레인홀딩스는 59,800원, 솔브레인은 262,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3. 2021년 실적
주가는 계속 하락하고 있지만 영업이익률은 20%대를 유지하고 있고 PER는 11배다.
부채비율이 매우 낮고 현금 보유가 매우 많은 건실한 기업이다.
[1분기 실적] – 매출 : 2392억원 – 영업이익 : 505억원 – 당기순이익 : 421억원
1분기는 중국 연휴의 영향으로 감소한 영업일과 디스플레이 계절 비수기로 전기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실적] – 매출액 : 2435억원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 – 영업이익 : 431억원 (전년 동기 대비 13.8% 감소) – 당기순이익 : 310억원 – 영업이익률 : 17.7%
▶매출총이익률이 1분기 대비 3.7%포인트 감소한 점을 감안하면 일부 제품에서 원자재비 상승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솔브레인의 수출 규모는 1.0%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직접 수출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3분기 실적] – 예상 – 매출액 : 2562억원 – 영업이익 : 562억원
◆ 매출 구성
반도체 재료가 62.78%를 차지하고 있어 디스플레이 재료가 15.8%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그리고 2차 전지 전해액, ND 자석등의 매상 비중은 21.42%로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4. 2020년 실적
지난해 매출액은 4701억 원, 영업이익은 1040억원, 당기순이익은 649억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42%, 유보율은 12,226%로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현금 상황은 지난해 기준 1200억원대로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 흐름도 좋아 배당을 올리기도 쉬웠다.
지난해 배당금은 보통주당 19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으며 시가배당률은 0.73%, 배당금 총액은 151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