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창작산실

문화 활동을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가족이기 때문에 여러 부분으로 보고 배우고 하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하고 싶은 공연을 제가 결정해서 무대에 올릴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공연 선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겁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공연, 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을 뽑는 관객평가단 모집 소식입니다.

와~ 이거는 직접 제가 참여할 수 있으니까 제가 보고 싶었던 공연을 무대에 올릴 수 있는 정말 특별하고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공연예술창작산실은 독창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부분을 관객이 직접 관람하고 평가를 내린 후 올해의 신작을 선정하고 공연무대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용, 전통예술, 창작오페라 연극과 전통예술도 지원 가능하며 올해 신작을 선정할 수 있다.

그리고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공언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레퍼토리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프리프로덕션과 재공연까지 성장 단계별로 지원을 한다는 것으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창작 및 전통예술 분야에서 관객평가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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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오페라의 경우 4월 16일 총 1일 – 금요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총 5개 작품을 통해 관리할 수 있으며 사례비도 하루 2만원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참가에 있어서는, 오전 10시 집합으로 20분간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10시 50분에 첫관람을 하는 일정입니다.

저는 공연을 같은 장소에서도 오래 보는 편이라서 저랑은 또 잘 맞거든요

이날은 오페라에서 김앤리프로덕션, 세이렌뉴월드오페라단, 버블라인, 호남오프레단, 황호의 사공, 서울오페라앙상블, 장천김성국제오페라단, 시간의 거미줄

총 5개가 준비돼 있는데 실제 무대에서 보는 건 조금 더 길게 볼 수 있지만 이날 현장에서는 핵심 내용으로 좁혀 짧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 많은 오페라를 하루에 다 관람할 수 있다니 너무 좋고, 특히 마음에 드는 작품을 직접 고를 수도 있으니 또 너무 설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가는 3월 30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4월 12일에 발표됩니다.

전통예술 분야도 진행하고 있으며 4월 20일 총 하루에 총 6편의 작품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진행되며 결과도 4월 14일 결과 발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례금도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작품도 보고 사례금도 받을 수 있어요.

전통예술은 실연심의 1백 다솜 <거울도시> 동화 <모던 판소리극>, 거인 아트랩 <야생음악보호구역> 사단법인 정가악회 <가면춤을 위한 오마주(가제)> 연희 앙상블 비단 <TIMER>, 음악 동인 고물 <꼭두각시> 등 6개 작품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집합에서 마무리 작품 관람까지 오전 9시 20 분부터 밤 8시에 마감될 예정이므로 여유를 가지고 하루 빠트리는 것이 좋아요.

나는 기회만 된다면 꼭 만나고 싶어. 라고 말할까요?

참가는 3월 31일 수요일부터 4월 12일 월요일까지 모집하여 4월 14일에 발표되오니 그 점 참고하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플레이티켓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