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제주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입니다.

제주도 오설록은 녹차밭으로 유명하다.

오설록은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 중 하나입니다.

오설록 안에 들어가면 오설록 카페와 이니스프리 카페가 있다.

좋은 회사가 좋은 커피숍을 만들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여행의 가장 즐거운 부분은 음식에서 오는 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이 있는 트렌디한 카페에 갔을 때 느끼는 행복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오설록

운영시간: 09:00 – 18:00


오설록 사인(?)

오설록에 들어서면 보이는 간판입니다.

나무 간판이 참 마음에 듭니다.

현재 오설록 본관 공사가 한창입니다.

단, 이용 가능한 별도의 카페가 있습니다.

직원에게 문의해보니 2024년 중반까지 공사가 완료된다고 합니다.


저는 위의 사진을

이곳은 포토스팟이라 남들이 다 포기한 곳이라 급하게 찍어봅니다.


오설록 카페

길을 따라 올라가면 오설록 카페가 나옵니다.

처음 만나는 카페라 사람도 많고 자리도 많지 않다.


오설록 기념품 가게

오설록 카페 맞은편에는 선물 가게가 있습니다.

선물용 차와 다양한 종류의 차를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설록에 있는 잡화점 같은 느낌입니다.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

기프트샵을 지나 길을 따라 걷다보면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가 나옵니다.

오설록 카페보다 사람도 적고 한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안에 또 다른 카페가 있다는 걸 사람들이 모르는 것 같다.

오설록은 3번째 방문인데 새로생긴 카페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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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메뉴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의 디저트 메뉴입니다.

트렌디하고 맛있습니다.


주문한 메뉴

제가 주문한 세트메뉴지만 가장 인기있는 세트메뉴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주 진한 맛(?) 이었음을 기억합니다.


이니스프리 카페에서 녹차밭을 볼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드넓은 녹차밭을 보여주며 커피를 마시며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 정도 규모의 카페는 결국 대기업이다.

이 녹차밭은 매우 포토 제닉합니다.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지만 방문하신 사진은 꼭 찍어두시길 바랍니다.


카페에서 찍은 녹차밭

녹차밭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녹차밭 사진

녹차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녹차는 소나무처럼 사계절의 초록을 볼 수 있어서 좋다.


오설록 티뮤지엄 체험

오설록 티라운지 추가 구매 시,

1. 녹차밭 투어 (20분)

2. 오설록의 믹싱 히스토리

3. 티라운지 티타임 (체험)

4. 디저트 제공

그런 경험을 했다고 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18세 이상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설록 방문은 체험권 구매와 무관합니다.

누군가 티켓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그대로 두겠습니다.

제주도를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