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고지혈증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흔한 질병이지만 심해지면 치명적인 질병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해서는 안 되는 고지혈증!
고지혈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원인과 치료, 예방 방법까지 기억해 두면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그럼 같이 볼까요?
고지혈증은 혈중에 지질 성분이 증가한 상태에서 혈액 중 총 콜레스테롤이 240mg/dL을 넘거나, 중성 지방이 200mg/dL이상 상태입니다.
고지혈증이 계속될 경우 혈액 순환이 떨어지고 동맥 경화의 원인으로 혈관이 막혀서 심근 경색, 협심증, 뇌졸중, 고혈압 등의 심장 뇌 혈액과 질환에 악화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이 심장 혈관계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콜레스테롤이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콜레스테롤은 혈액과 세포에 존재하지만 세포막을 구성하는 스테로이드계 호르몬의 원료가 되므로 건강한 인체에 필요한 물질로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콜레스테롤은 간장에서 합성되거나 음식을 통해서 흡수함으로써 우리 몸에 유입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주로 동물성 식품에 포함되어 있으며, 식물성 식품에 포함된 것은 드뭅니다.
특히 우리 몸에서 필요한 콜레스테롤은 몸 속에서 대부분 합성되므로 음식에서 들어오는 콜레스테롤은 소비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세요.
고지혈증의 원인을 살펴보면 유전적인 요인 때문에 혈액 속에 특정 지질이 증가해서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도 있고 비만이나 술, 당뇨병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고지혈증은 생길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거의 증상이 없지만 일부에서 합병증이 발생하면 그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액 속에 중성지방이 많이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고 췌장염 증상은 복통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일부 환자는 아킬레스건에 노란색 종이 생길 수 있고 눈꺼풀에 노란색 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고지혈증 진단과 검사는 금식 후 채혈검사를 실시하여 총 콜레스테롤 200mg/dL 이상, LDL 콜레스테롤 130mg/dL 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일 경우 고지혈증으로 진단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의 경우 중성지방 수치가 보통 400mg/dL 이하일 경우 다음 계산식에서 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400mg/dL을 넘으면 직접 LDL 콜레스테롤을 측정해야 합니다.
LDL콜레스테롤=총콜레스테롤치-중성지방치/5-HDL콜레스테롤치
고지혈증 진단과 검사는 금식 후 채혈검사를 실시하여 총 콜레스테롤 200mg/dL 이상, LDL 콜레스테롤 130mg/dL 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일 경우 고지혈증으로 진단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의 경우 중성지방 수치가 보통 400mg/dL 이하일 경우 다음 계산식에서 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400mg/dL을 넘으면 직접 LDL 콜레스테롤을 측정해야 합니다.
LDL콜레스테롤=총콜레스테롤치-중성지방치/5-HDL콜레스테롤치
고지혈증 치료의 중심은 식사 조절과 운동을 통해서 생활 습관의 개선 및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과 함께 약물 치료가 있습니다.
약물 치료에는 스타틴 계열의 약물이 널리 이용되지만 이 계통의 약은 HMG-CoA환원 요소 억제제로 작용하고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저해하는 효과가 있어 혈중:LDL-콜레스테롤을 집중적으로 낮추고 중성 지방도 한 부락으로 합니다.
또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릴 수도 있지만 본래의 수치의 5~10%정도 증가시키므로 그 효과가 가볍고 드물게 근육의 염증이 발생하는 일이 있으므로, 약물 투여 시에 근육통이 오면 혈중 크레아틴 카이네이즈 값을 측정해야 합니다.
에제치미브은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재흡수를 억제하고 혈중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스타틴 계열의 약과 함께 사용과 추가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니아 신은 혈중 중성 지방과 LDL-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반면 HDL-콜레스테롤은 들어 가장 일반적인 부작용이라고 해서는 홍조가 있고 그 밖에도 간 기능 장애 및 혈당 조절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피브레이토 제제는 PPAR알파의 촉진제로 중성 지방을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고 HDL-콜레스테롤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소화기 장애와 담석이 생기는 일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콜레스테롤은 담즙산이 소장 내에서 재흡수되는 것을 막고, LDL-콜레스테롤을 낮춥니다.
담즙산이 재흡수되지 않으면 간장에서 다시 담즙산을 만들어야 하는데 담즙산은 콜레스테롤을 이용하고 합성되므로 콜레스테롤에 의해서 혈중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거 스텔라 민은 중성 지방을 올리기 때문에 혈중 중성 지방 수치가 높은 환자에게는 처방하지 않고 이거 스텔라 민은 장에 머물며 약효를 나타내므로 이 때문에 소화 기계 증상이 나타나는 일이 있습니다.
유전적 고지혈증을 제외하면 대개 식이조절과 적절한 운동으로 이를 예방할 수 있고, 따라서 평소에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필요합니다.
만약 과체중 상태라면 서서히 체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되고 다른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다면 이에 대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섭취하는 지방량을 총섭취 열량의 25~35%로 제한하고 쇠고기유, 돼지고기유 등 모든 동물성 기름과 버터, 쇼트닝, 코코넛유와 팜유 등 포화지방산은 전체 열량의 10% 미만으로 제한하며 오메가3계 지방상과 오메가6계 지방산으로 이루어진 다가불포화지방산을 총 열량의 10% 이하로, 올리브유와 땅콩유, 캐놀라유 등에 많은 단기불포화지방산은 총 열량의 20%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HDL-콜레스테롤은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이렇게 고지혈증에 대해서 같이 알아봤는데요. 2013년 건강보험 통계자료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이 고지혈증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걸리는 질병인 만큼 미리 잘 알고 좋은 식습관, 운동 습관을 만들고 예방까지 하면 자신의 건강을 더 확실하게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