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예방접종/가다실 9가/1,2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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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심평원의 비급여 진료비 정보에 들어가면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지역, 의료기관 규모, 비급여 진료비 항목을 설정하면 결과가 나온다.

인근 의원 중 가다실9이 예방접종을 받는 곳을 모두 표시해 일일이 확인했다.

가격은 상세정보를 클릭해야 볼 수 있어 조금 번거롭다.

JH제일의원과 보라매병원이 싸기로 유명했지만 JH제일의원은 너무 멀어서 보라매병원은 2022년 11월 초 전화할 당시 올해 2월 예약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포기했다.

세 번이나 쳐야 하는데 근처에 싼 데 가는 게 최고인 것 같아.상세정보를 일일이 확인한 결과 1회 18만원을 찾았다.

다른 곳은 21~24만원 정도여서 확실히 저렴했다.

전화해서 물어보니 1회에 18만원이고 3회에 한번에 결제하면 53만원에 해준다고 한다.

(22년 11월 기준)

서울미의원 서울대입구 본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656층 서울미의원 서울대입구 본점

2. 후기 1차 : 2022년 11월 3일 미리 가서 대기하고 원장실로 들어갔다.

9가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지만 예방률이 100%가 아닌 평소 복용하는 약이나 가지고 있는 질환이 있거나 맞아 당일 샤워는 가능하지만 음주나 과도한 운동은 피하라는 말을 듣고 접종을 받았다.

약간 따끔따끔해. 맞아서 조금 뻐근한 느낌이 들었지만 금방 괜찮아졌어.대기실에서 15분 정도 앉아 있다가 귀가했다.

뒷면은 소강쥬은이었다!
www 알고 보니 서울·암 준이 광고를 찍었다고 들고 집에 와서 봤는데 재미 있었다.

이 접종 카드, 지금은 잃어버렸다.

예방 접종하고 2일 후에 등산 갔다가 잃어버린 TT접종하고 2일 후에 5시간 등산하고 술을 마셨지만 컨디션이 좋았다.

그리고 2~3일 후에 주사를 맞은 부위가 조금 뻐근한 느낌이 들었다.

접종했기 때문에 무리해서 그런가 하고 찾아보면, 접종 후 2~3일까지는 무리하지 말고 술도 삼가는 것이 좋다.

2차:2023년 1월 4일이 글을 쓰게 된 가장 큰 이유..원래는 3차 접종까지 마치고 쓰려고 했지만, 2차 검토를 꼭 지금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약하고 대기하고 있었지만, 주사실로 안내됐다.

주사를 칠 때 가급적 힘을 빼고 편하게 치는 편 그러니까 아프지 않지만 나중에는 들어갈 때부터 아팠어 TT주사 바늘이 정말 생생하게 느껴진다.

이 정도면 잘못 박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너무 아파서 참았다면, 헛웃음이 나왔다.

선생님이 왜 웃어 TTwww아주 아파서요.맞아 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아직 바늘에 찔리는 기분에서 그저 아픈 TT정말 맞은 친구에게 말했더니 자신도 2차 발사 기분이라고 했는데 정말 딱 맞는 말.이틀이 지난 지금..아직 아프다.

이번은 무리한 활동도 안 했고 귀에 염증 때문에 이비인후과에 다니고 항생제 먹고 술도 안 마셨는데…주사를 맞아 붙어 주는 둥근 밴드의 크기 만큼 좀 빨가고 열이 느껴진다.

어깨 위로 올리면 조금 뻐근하다(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