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가정책자금 융자 준비사항

안녕하세요 iFA 기업자금지원센터 오팀장입니다.

한 해가 저무는 시점에서 2023년 자금계획을 세울 때 국가정책자금 대출 준비 시 반드시 몇 가지 사항은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상담신청: 1544-7381

국가정책자금 중 대표적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출을 1순위에 두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금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아직 2%대 금리로 쓸 수 있는 저리의 대출이 있어 자금운용에서 매우 큰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중기진흥공단 대출 준비 진행 시 필요한 점검 사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중기진흥공단 대출은 가장 대표적인 국가정책자금 대출 지원 상품 중 하나로 보통 연말부터 인터넷을 통한 1차 접수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2022년 12월 중 1차 접수기간이 공지될 예정이니 공지사항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우리 기업이 중소기업 기준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야 하며 매출액 및 근로자 수를 사전에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부채비율은 아마도 가장 쉽게 자격요건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될 것입니다.

사업자등록 후 7년을 기준으로 7년 이내에는 부채비율에 관계가 없을 수 있지만 7년이 지난 시점이라면 부채비율에 업종에 따라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만약 부채비율이 업종평균 이상이면 대출이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전에 대표자의 신용등급과 기업의 기업등급에 대해서도 평가가 이뤄져 신용등급에 있어 결격사유가 없다는 전제에서 부채비율이 유의미한 것입니다.

중기진흥공단 대출 신청 시 인터넷 신청을 하면서 동시에 자가진단이 진행되고 자가진단을 바탕으로 기업신용 및 기업평가가 진행되며 기업평가 통화 시 대출신청서와 현장실사까지 평가절차가 이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인터넷 자가진단부터 현장실사까지 각 단계별로 실수를 최소화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평가로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약 심사 도중 부결될 경우 향후 6개월간 재접수가 불가합니다.

그 기간 동안 추가 자금 신청이 있어 부결 기록이 남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야 다른 자금 조달 활동에 불이익이 없으므로 반드시 자금 신청 전 정확한 기업 진단과 함께 자금 조달 준비를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기진흥공단 대출 외에도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 등 다양한 국가정책자금 대출 집행기관이 있습니다.

은행을 통한 정책자금 연계 상품도 존재하며, 그 외 공단이나 지자체에서도 정책자금을 운용합니다.

중요한 것은 한국 기업에서 가장 좋은 조건으로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알고 그 상품을 어느 기관에 어떻게 신청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느냐가 포인트일 것입니다.

기업 자금 대출은 은행 신용 대출과 달리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사전 기업진단 등 확실한 준비를 통해 기회비용을 최소화하시기 바랍니다.

iFA 기업자금지원센터 상담신청 : 1544-7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