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3~02.01 I 꼬리뼈 골절

2023년 올해 나에게 이게 얼마나 좋은지 ^^… 3n살 먹고 첫 꼬리뼈 골절…. .네.. 꼬리뼈 부러진 글인데 제 꼬리뼈 부러진 사람들이 도와주길 바라며, 과거 사건의 일지를 유지하십시오. /눈물사건 2023년 1월 13일 금요일, 비오는 아침, 아파트 공동현관을 나와 계단을 올라갔다가 동시에 3층을 내려오다가 엉덩이로 엉덩이를 쳤다.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 나는 나란히 생각하고 있었다.

‘아.. 망했다.

. 나 이대로 죽는건가? ‘딱딱한 대리석 계단에서 넘어져서 너무 아팠어요…무슨 소리에요? 넘어졌을 때 손이 잘려서 피가 났습니다.

온 몸이 저립니다.

저주는 아무데도 없습니다.

바지는 비에 흠뻑 젖었고, 통증이 너무 아파서 말을 할 수 없었고, 가만히 서 있을 수도 없어서 한동안 벽에 기대어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아무도 나를 보고 있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똑바로 앉을 수 없습니다.

꼬리뼈가 시트에 닿으면 아픕니다.

하.. 뼈를 다친 적은 없는데 느낌이 와요. 틀려도 확실히 틀립니다.

바른자세로 앉았을 때 몸의 중심이 좌우로 번갈아 가며 비스듬히 앉아야 하는 이유는 꼬리뼈를 따라 허리통증으로 지옥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지금도 웃고 싶지만 그때는 정말 울고 싶었어요. 집에 돌아와서 눕지도 똑바로 앉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반성하고 자책(?)하는 시간을 가졌고, 수십번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었다.

요 며칠 운동에 푹 빠져 있었는데 지금은 운동도 못하겠네요… 올해 다이어트 안하겠다는 신의 계시인가요 ㅎㅎ (아님) 정형외과 방문 금요일 오후, 2023년 1월 13일이면 괜찮겠지… 통증이 조금 덜할 줄 알았는데 그건 내 착각이었다.

흥분 줄기.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차를 타고 서울에 가야 하는 일정이 있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심각성을 모르고 기차에 몸을 실었다.

어떻게 자리에 앉을 수 있는데 미치겠어요…앉아서 체중이 꼬리뼈에 쏠리거든요. 기차가 덜거덕거릴 때마다 나는 죽는다.

옆에 있던 사람들은 내가 치질 수술을 받은 줄 알고 바로 기차를 타고 영등포역에서 가장 가까운 정형외과로 갔다.

최근의. 한의원을 가야할지 정형외과를 가야할지 고민이 되었지만 뼈에 이상이 있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 할것 같아서 정형외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영등포역 근처에 여러 정형외과가 있어서 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갔습니다.

조심스럽게 나는 엑스레이와 의사의 소견을 듣기 위해 자리에 앉았다.

– 여기 어떻게 오셨어요? 아.. 그거.. 계단에서 넘어졌어. ㄴ 아니, 허리가 아니라..꼬리뼈인 것 같은데.. .-꼬리뼈, 네, 알겠습니다.

기다리세요. 그런 다음 나는 서서 내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앉기 힘들어서.. 의사를 만나기 전에 엑스레이를 찍어야 했어요. 다행히 고무줄 바지를 입고 있어서 엑스레이 기계에 누워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 번은 똑바로 눕고, 또 한 번은 무릎을 옆으로 구부린 채 눕습니다.

(이때 약간의 혹이다) 엑스레이를 보면서 의사가 말했다.

– 아유… 많이 아프시겠지만 사진만 봐도 뭔가 이상하잖아요? … . 무슨 일이야… .- 부러진 뼈, 부러진 뼈. 내 인생에서 꼬리뼈가 부러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의사는 그날 뼈가 부러졌기 때문에 주사가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꼬리뼈에 깁스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고착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다음 주까지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여전히 아프면 주사를 맞으세요…. 아니 선생님… 그럼 제 고통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생님… 진통제 좀 드릴까요? 선생님.. ㅜ 진통제 처방해줘서 다행… 2~3주, 길게는 2개월까지.. 그때까지는 최대한 조심해야지… 넵… … … .누구를 탓해야 합니까? 내 잘못이었다.

. 보험금(실비+골절진단비) 10,800원 / 약국진통제 5,200원. 네.. 굴착비를 낼까요..? 아프면 괴롭지만 5000원 빼고 들어와도 해보자. 골절진단비가 등록되어 있어서 골절의 경우 실비 외에 20만원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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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뼈가 부러졌나봐.. 친절한 보험아저씨 덕분에 일주일 뒤에 정형외과에 다시 가서 필요한 서류(골절진단)를 받았다.

(신분증 꼭 지참) 암튼 금액이 적어서 실비처리 안되면 골절진단비 몰라요!
저도 다쳐서 슬펐는데 보험금이 위로가 되었어요 ㅎㅎ 회복과정 1주차~3주차 다음날 아침,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스팸인줄 알고 받지 않았습니다.

바로 문자를 받고 확인해보니 어제 만나러 간 성형외과 의사였다.

너무너무 친절한 곳.. 다신 다치면 안되는데, 다치면 그 정형외과를 다시 가봐야 할 것 같다.

전화로 지도해 주실 때도, 실제로 치료를 받았을 때도 그 친절함이 내게 쏟아졌다.

눕거나 똑바로 앉을 수 없다는 것. 꼬리뼈 다친 내내 사진 속 인어공주를 했고 주변에서 다들 도와주셨고.. 감사한 분들은 행복하시길… 암튼 자도 옆으로 자는게 제일 편해요. 앉고 일어나기가 어렵습니다.

재채기를 해도 눈이 아파요. 꼬리뼈 근처를 세게 밀 때 무조건적인 통증 때문에… 이게 계속 붙을지는 의문입니다.

무게 중심을 아주 편안한 위치에 놓을 수 없습니다.

그래도 등을 대고 앉아도 괜찮습니다.

가벼운 운동을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아파서 운동을 못해요. 3주째는 거짓말처럼 3주째부터 통증이 많이 줄었다.

누워서 자는 것도 참(?) 수 있고, 재채기를 해도 아프지 않다.

의사는 약 2주 동안 그것이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 통증이 많이 완화되었고 감사합니다.

운동도 좀 하고 있어요. 꼬리뼈를 자극하지 않는 운동을 제외하고. . 간단한 움직임에도 땀이 많이 난다.

두 달 후에는 더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꼬리뼈 부상 이후 세상을 조심스럽게 걷고 있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꼬리뼈를 조심하십시오. 사실 슬립 전날 술을 많이 마셨기 때문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네.. 꼬리뼈로 날 웃게 할 수 있다면.. 마음껏 웃으세요.. 이미 다쳤어요 ㅎㅎ 암튼 다들 술조심/미끄럼/계단/비..몸매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