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스타일링 스타일링 편한 헤어드라이어

나는 머리카락이 많은 편이지만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어서 20년째 미용실에서 파마를 하지 않고 있다그래서 샴푸 후 드라이하면서 셀프 스타일링을 하지만 지난해 구입한 고가의 유명 브랜드 제품은 아직 다루기 힘들다.

^_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잘하지만…ㅠ

좀 더 비싼 제품을 사야 하지만 고민 끝에 스타일링하기 좋은 헤어드라이어 LQHD-2000을 얻었다.

ᅢ 台 대의 저가 헤어 드라이어로 2000W의 고출력 제품이다.

(기존에 쓰던 것이 1600W) 그래서 아침에 머리 말리기 귀찮아하는 동생에게 선물할 생각이었다.

그래도 스타일링 하기 쉬워서 내가 쓰고 있어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전제품은 화이트가 더 손질이 편리하여 화이트를 선택하였다.

구성품은 노즐 1개와 본체, 사용설명서.

사용설명서 한글에서 꼭 필요한 설명을 절실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고 느꼈다.

오랜만이네이런 간단한 사용 설명서불필요한 단어를 길게 쓰지 않고 크게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다.

나는 전자제품, 특히 소형가전은 설명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약 1년 정도 가전제품 주력 리뷰를 하다 보니 사용설명서만 봐도 이 제품이 얼마나 공을 들여 만들었는지 알 수 있다.

노즐은 본체에 그대로 꽂으면 된다.

돌려 끼우는 형식이 아니므로 스타일링하기 편한 방향으로 미세 조정 가능함.괜히 ‘미용실 드라이기’라는 수식어가 붙지 않았나.렉스퀸의 드라이기는 디자인이 곳곳에 스타일링하기 좋은 요소가 많았다.

특히 셀프스타일링!

전체 크기는 솔직히 작은 편은 아니다JMW>렉스퀸>다이슨의 무게도 같은 순이다.

그러나, 2000w출력인데 비해, 렉스 퀸 드라이어는 가볍고 작은 사이즈인 것 같다.

무엇보다 손잡이가 굵지 않고 손이 작은 나는 스타일링에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

접이식 손잡이가 아니다.

그런데 접이식인 것은 스타일링이 불편해서 처음에는 내 고려대 얼굴이 아니었어.

이면 흡입구 커버는 로즈골드 컬러이며 돌려 분리 가능.중간에 흡입구 안전망이 있는데 가끔 열어 먼지와 머리카락을 제거해야 한다.

저기에 뭐가 걸리면 헤어드라이어 고장이 나기 쉬워.

딱하나 아쉬운게 전원코드인데… 화이트컬러의 전원코드색이 검정색이다ㅠㅠ 흰색으로 만들어주셔야지… 물론 헤어드라이어의 성능과는 전혀 상관없으니까 굳이 단점을 들자면 이것뿐.

전원 코드의 길이는 꽤 길어서 셀프 스타일링 하기 쉽다.

벽걸이 훅도 있는데 이게 원래 안 써가지고그냥 질질 끄는 손잡이로 쓰는 거야폭발합니다.

.)

디자인이 곱고 유려하다.

근데 예쁜 거보다 그립감이 좋아.손잡이가 편하고 무게에 비해 안정감이 있음.게다가 제가 왼손잡이라서…인체공학적디자인(?)이라는건거의불편한데이건왼손잡이도쉽게쓸수있다.

스타일링이 편한 이유의 팔찌는 이 단추 디자인 때문이다.

기존에 쓰던 고가 헤어드라이어는 렉스퀸의 드라이어와 달리 통풍조절버튼과 온도조절버튼이 흡입구 쪽에 있는데 불만이었다.

셀프 드라이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헤어 스타일링은 감아주는 것보다 식혀주는 게 더 중요하다.

그래서 뜨거운 바람으로 모양을 잡아 빨리 찬바람으로 바꿔 식혀야 하는데 제품은 그것을 쉽게 바로 바꿀 수 있다.

이렇게 마치 악기 연주하듯이 한 손으로 쉽게 바람의 세기와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송풍 버튼도 누르는 SSAP OSS IBLE

제가 지금…두통이 심해서…버릇없는 글쓰기가 잘안되요^_ㅠ 아무튼 아주 좋다는 뜻

이 제품이 스타일링할 수 있는 이유는 노즐 디자인에도 있다.

송풍구도 작고 노즐 입구가 가늘어 집중적으로 드라이어를 할 수 있다.

내가 전문가라도 이런 드라이어를 선호하는 것 같다.

앞머리와 옆머리의 드라이가 매우 이뻐진다.

돌돌 말아 말릴 때는 넓은 것이 좋지만 모양을 낼 때는 노즐이 너무 넓어도 감당이 안 되는데 이건 내가 원하는 딱 그 부분만 1만원 하는 것처럼 스타일링하기 쉽다.

화이트 컬러를 고른 건 잘한 것 같아 집에 있던 드라이기 스탠드도 화이트라서 잘 어울린다!

우리 집에는 나 빼고 모두 오른손잡이여서 주로 드라이어를 오른쪽에 두고 있어.물론 왼손잡이는 이런 상황이 평생 있었기에 익숙하죠.내가 오른쪽으로 손을 뻗으면 돼

2000W 고출력 때문에 소음을 걱정했는데 예전에 쓰던 1600W 출력의 유명 브랜드 헤어드라이어보다 렉스퀸 드라이어 LQHD-2000 소리가 더 좋다.

작다고는 할 수 없지만… 시큰둥한 소리가 아니라 소리에 민감한 나도 참을 수 있어.

소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동영상을 보세요.

우리 윗집이 아침부터 지금까지 이사해서 돈 내는 소리가 너무 커서…. 소리를 조금 높였으니까 주의!

ᅥᄂᆫᆫᆫ 넘는 스타일링 제품을 살까 고민했지만 정말 득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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