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 검사
출처 : 국가건강정보포털
문진 전립선 비대증을 진단하기 위해 먼저 문진을 하게 되는데, 아래와 같은 문진표를 작성하여 증상의 정도를 확인합니다.
이 검사는 전립샘비대증의 증상 중 배뇨 증상과 보존 증상을 점수화한 것으로 총 35점 중 20점 이상이면 무거운 증상, 819점이면 중간 정도, 07점은 가벼운 증상으로 분류됩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전혀 없다, 5회, 1회, 1회, 1회, 절반 이상 거의 항상 소변을 본 후 개운하지 않고 소변이 남아 있는 느낌이 얼마나 자주 있었는가?012345 소변을 본 후 2시간 이내에 다시 소변을 보는 경우가 얼마나 있었는가?소변을 볼 때마다 소변의 흐름이 몇 번 끊기는 일이 얼마나 자주 있었습니까?소변을 볼 때 참기 어려운 경우가 얼마나 있었습니까?소변의 흐름이 약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얼마나 자주 있었습니까?소변을 볼 때 바로 나오지 않고 힘을 주어야 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었던가.자는 동안 소변을 보기 위해 몇 번이나 일어났을까.1번, 2번, 3번, 4번, 5번 이상, 012345
직장수 지검 간의 전립선 비대증 검사는 항문에서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을 만지는 방법으로 전립선의 크기와 강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라고 합니다.
출처 : 국가건강정보포털
초음파검사 직장을 통해 전립선 초음파검사를 하면 전립선의 크기를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고 이상 부위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2차적으로 결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초음파를 통해 전립선에 석회화되기 때문에 전립선 비대증 검사 시 대부분이 초음파 검사를 실시합니다.
요속/요속검사&잔뇨검사 요속/요류검사는 소변을 참고 기계에 누우면 소변이 나오는 패턴을 기계가 읽어냄으로써 소변 배출속도와 끊김현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전립선 비대증 검사입니다.
이 검사가 끝나면 소변이 모두 배출되었는지 방광에 남아 있는지를 조사하는 잔뇨 검사이지만, 간단한 초음파를 배에 달면 잔뇨량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국가건강정보포털
소변검사 및 PSA검사로 요로감염을 확인하고 혈액검사는 중요한 PSA(전립선특이항원)검사를 실시합니다.
PSA(Prostate Specific Antigen)는 전립선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로 전립선에 암이나 염증이 생기거나 전립선 비대증이 매우 심해지면 이것이 혈액에 많이 들어가 혈중에서 PSA 농도가 높게 나온다고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
출처 : 국가건강정보포털
배뇨습관개선 전립선비대증 치료방법은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증상이 경미할 경우 배뇨습관을 개선하면서 정기적으로 추적관찰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다가 한 번 정도 깬다는 경미한 야간뇨의 경우는 저녁에는 수분 섭취를 피하고 이뇨 작용이 있는 카페인은 피합니다.
신경이 예민해서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는, 배뇨 일기를 쓰면서 스스로 배뇨 습관을 훈련해 보는 것만으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약물치료 중등도 이상의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우선 약물 치료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전립선 비대증 약은 크게 2종류가 있습니다.
알파 차단제 전립선 요도의 교감 신경이 흥분하면 소변 배출구가 압박되어 배뇨 장애가 됩니다.
이 경우 교감신경의 활동을 억제하는 약이 알파컷으로, 2~7일 정도면 대체로 즉시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DHT 억제제는 전립선에 특이한 남성호르몬인 DHT를 억제하는 약으로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3~6개월 정도 충분히 사용 시 전립선의 크기를 약 20%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샘비대증 약은 알파 차단술의 경우 대부분의 환자에게 기본적으로 사용되며 호르몬 관련 약제는 전립샘이 너무 커져 크기를 줄일 필요가 있을 때 병용됩니다.
수술 시 전립선 비대증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약물치료에서 호전이 없는 경우
약물 부작용 등으로 약물 치료를 할 수 없는 경우
전립선 출혈(혈뇨)을 반복할 경우 전립선이 압박되면 정맥이 울혈되어 쉽게 깨질 수 있습니다.
요폐를 반복할 경우 전립선 비대 증상이 너무 심해서 소변이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 것을 급성 요폐라고 합니다.
방광결석이 생긴 경우
재발요로감염증
수신증 및 신기능 저하 방광이 기능을 잃거나 방광이 소변을 다 보지 못하면 신장 쪽에 역압이 가해질 수 있으나 이것이 만성적으로 반복되면 신장의 기능마저 저하됩니다.
전립선 비대증 수술
출처 : 국가건강정보포털
가장 일반적인 전립선 수술인 전립선 비대증의 수술 방법은 요도를 통해 살을 깎거나 태우거나 요도를 넓히는 것인데, 이렇게 요도를 통한 시술이나 수술을 ‘경요도 전립선 수술’이라고 합니다.
경추도 수술은 보통 전립선의 크기가 30~70g 정도로 너무 크지 않을 때 할 수 있으며, 전기 나이프(전기를 사용한 루프) 또는 레이저 등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수술이 어려운 경우에는 요도를 열어주기만 하는 유로 리프트라는 시술이 있어 덩어리를 모두 제거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치료법입니다.
개복수술 로봇전립선절제술=개복수술은 전립선이 80100g을 넘을 때 효과적인 방법으로 최근 로봇복강경을 통해 출혈량이 적어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배에 구멍을 뚫어 복강경을 설치한 후 이 복강경 기구에 로봇이 장착되고 의사가 조정하는 대로 로봇이 수술을 하는 것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암과 함께 50대 이상 남성의 전립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인데 본 내용…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