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후 린스? 트리트먼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안녕하세요. 서생입니다.

^^

여러분은 샴푸 후에 컨디셔너를 사용하시나요?트리트먼트를 사용하시나요?나는 컨디셔너를 사용하면 거칠었던 머리가 부드러워져서 컨디셔너를 사용하는 편인데 언니들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라고 권해줬어요. 그래서 컨디셔너와 트리트먼트의 차이를 정확히 알면 고르기 쉬울 것 같아서 알아봤습니다.

^^

샴푸 후 모발 영양을 위해 모발에 바른 뒤 씻어내는 모발영양제의 일종이다.

보통 잦은 염색이나 탈색 또는 파마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재생시키기 위해 사용한다.

옛날에는 동백씨에서 기름을 꺼내 머리에 발랐다.

자연스럽게는 개기름이 이 역할을 한다.

머리를 한번씩 감고 그대로 두어도 될 것 같아.

샴푸 후 모발 영양을 위해 모발에 바른 뒤 씻어내는 모발영양제의 일종이다.

보통 잦은 염색이나 탈색 또는 파마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재생시키기 위해 사용한다.

옛날에는 동백씨에서 기름을 꺼내 머리에 발랐다.

자연스럽게는 개기름이 이 역할을 한다.

머리를 한번씩 감고 그대로 두어도 될 것 같아.

모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발 손상이 심할수록 자주 사용해야 한다.

단백질로 구성된 죽은 세포다발인 모발에 인공적으로 단백질을 주입해 모발 상태를 향상시키는 제품이다.

손상돼 퍼져 있는 모발 큐티클 틈새로 인공적인 단백질을 밀어 넣는 식인데 주입된 단백질은 결국 세포와 결합할 수 없기 때문에 모발 손상이 심할수록 채워 넣은 단백질은 다시 쉽게 빠져나간다.

결국 모발을 회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보완하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으며 손상된 모발일수록 자주 사용해야 한다.

습도가 높은 곳에서 사용하면 더 효과가 있으므로 목욕탕이나 사우나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발 손상 정도에 따른 트리트먼트 횟수를 살펴보면 건강모발은 10~15일에 1회, 약손상모발은 7일에 1회, 심각한 손상모발은 2~3일에 1회가 좋다.

헤어 트리트먼트는 크게 LPP와 PPT로 나뉘는데 아미노산 분자가 펩타이드 결합으로 뭉쳐 있는 것을 폴리펩타이드(PPT)라고 하며 아미노산이 적게 모여 저분자일 때(LPP: Low molecullar PPT)라고 하며 고분자라면 PPT라고 한다.

파마나 염색 전 전처리로 발라주는 PPT라는 제품은 Polypeptide의 약자이다.

eptide는 단백질의 일종이지만 폴리펩타이드는 분자량이 작은 단백질이 길게 나선형으로 연결된 형태를 뜻한다.

모발은 다양한 단백질 구조로 형성돼 있기 때문에 폴리펩타이드가 침투하면서 인위적으로 큐티클을 감싸는 역할을 한다.

LPP는 Low Molecullar PPT의 약자이다.

즉, 보다 미세한 단백질 입자를 가리킨다.

LPP는 입자가 상대적으로 큰 PPT보다 침투율이 크기 때문에 시중에서 사용되는 모발케어 트리트먼트 제품은 LPP 계열이 많다.

컨디셔너이라는 이름보다는 린스에서 잘 알고 있다.

굳이 차이를 따지자, 린스는 모발의 표면에 작용하여 컨디셔너는 모발의 내부에 작용한다는 점이다.

린스가 모발을 통째로 코팅하는 방식이면 컨디셔너는 손상되어 있는 큐티클 사이를 메우는 방식으로 모발을 부드럽게 하는 방식이라고 보면 된다.

결과적으로 머리를 “잘 보이도록” 하고 준다는 점은 두 제품 모두 마찬가지이다.

다만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경우는 린스를 사용하도록 권장한다.

린스와 달리 트리트먼트와 컨디셔너의 양쪽이 모발의 내부에 작용하는 제품이므로, 함께 사용할 때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고 오히려 모발을 가중시킬 수 있다.

린스는 모발의 표면을 코팅하고 내부의 영양소가 나오기를 막고 외부의 PM2.5를 차단하는 작용을 한다.

참고로 건강한 모발은 pH4.5~5.5정도의 약산성을 띠지만 샴푸는 pH6.0~8.0정도로 중성이므로 다시 pH4.0~6.0정도의 린스로 모발을 중화시키고 코팅해야 한다.

린스를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타는 이유가 이것이다.

한마디로 샴푸를 사용할 경우, 린스도 역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모발에 좋다.

두피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주성분이 기름이기 때문에 모공을 막아 탈모를 유발할 수 있고, 제대로 씻지 말고 두피에 남을 경우 사람에 의해서 가려움을 유발하거나 두피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샴푸를 하고 머리를 씻을 때 찬물을 쓰고 모공과 머리카락 표면의 큐티클을 닫아 주는 것이 좋고 씻은 머리에서 물기를 조금 두고 써야 한다.

린스를 바른 뒤 방치하지 않고 바로 헹구면 좋다.

영양분은 없으며 그저 코팅만 하다 보니 에이 양분도 공급하려면 샴푸 → 트리트먼트 → 린스의 순으로 사용하는 편이 좋아. 트리트먼트는 도포 후 10~15분 정도 기다리면 좋다.

꼭 기다릴 필요는 없고 도포 후 바로 씻어도 좋다.

[내용 출처-남 위 방법 린스, 트리트먼트]어떤 것이 적당하다고 말하는 것보다 자신의 머리의 상태를 보고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샴푸를 쓴다면 반드시 중화를 위해서 컨디셔너(린스)이 필요하니 샴푸 → 린스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두피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주성분이 기름이기 때문에 모공을 막아 탈모를 유발할 수 있고, 제대로 씻지 않아 두피에 남을 경우 사람에 따라 가려움증을 유발하거나 두피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샴푸를 하고 머리를 감을 때 찬물을 사용해 모공과 머리카락 표면의 큐티클을 닫아주는 것이 좋으며 감은 머리에서 물기를 조금 뺀 뒤 사용해야 한다.

린스를 바른 뒤 방치하지 말고 바로 헹구는 것이 좋다.

영양분 등은 없고 오직 코팅만 해주기 때문에 영양분도 공급하고 싶다면 샴푸→트리트먼트→린스 순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트리트먼트는 도포 후 1015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꼭 기다릴 필요는 없고 도포 후 바로 씻어도 된다.

[내용 출처 – 나무위키린스 트리트먼트] 어떤 게 딱 좋다기보다 내 머리 상태를 보고 결정하는 게 제일 좋아.하지만 샴푸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중화를 위해 컨디셔너(린스)가 필요하므로 샴푸→린스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