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양군 청산리 벚꽃길
영양군 청산리는 경상북도 영양군에 있는 작은 마을이지만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벚꽃길은 청산리 일대에서 시작해 청산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산책로는 약 3km 길이로 벚꽃이 만개하는 봄에는 그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 길은 산과 계곡 사이를 이어주기 때문에 자연을 많이 느낄 수 있어 활짝 핀 길을 거닐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산책로 주변에는 맛있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곳곳에 있어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2. 산벚꽃길 청송군 금성산
경상북도 청송군 금성산은 백두산과 함께 3대 명산으로 꼽힌다.
청송군 금성산 벚꽃길은 경상북도 청송군 금성산 자락에 있는 벚꽃길이다.
청송군에서 손꼽히는 벚꽃명소로 봄에는 벚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낸다.
금성산 벚꽃길은 약 2km 길이의 산책로로 산책로 양쪽으로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벚꽃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이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매화, 목련 등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다.
금성산 벚꽃길의 가장 큰 매력은 절벽 위 벚꽃길이다.
이곳에는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촬영 포인트가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3. 영천시 봉무동 벚꽃길
경상북도 영천시 봉무동은 유채꽃으로 유명하지만 벚꽃이 만개한 봄에는 벚꽃길을 걷는 것도 추천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벚꽃축제 장소로도 유명하다.
봉무동 벚꽃길은 길가를 따라 이어져 있고, 길 양옆으로 벚꽃이 심어져 있어 봄이면 꽃길을 걷는 사람들로 붐빈다.
산책로는 약 1km 길이로 길을 따라 더 아름다운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봉무동 벚꽃길은 인근 영천호와도 가까워 호숫가 산책 후 보트나 수상스키를 즐길 수 있다.
호수 주변에는 산책 후 식사를 하거나 커피 한 잔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습니다.
4. 군위군 군위읍 오문리 벚꽃길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 오문리는 벚꽃뿐만 아니라 봄나물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룬다.
봄날의 산책과 재충전의 장소입니다.
이곳은 한옥마을과 함께 벚꽃축제를 여는 곳으로 유명하다.
오문리 벚꽃길은 군위읍 시내를 관통하는 길을 따라 이어지며 길 양옆으로 벚꽃이 수놓아져 있다.
벚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한옥마을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봄이면 이곳에서 벚꽃 축제가 열리고, 축제 기간에는 전통 공연과 먹거리, 오락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군위읍 전체가 화려하게 단장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