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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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네 슈퍼마켓에 갔고 Coco Bruni 커피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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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회사를 그만두고 산을 내려온 후 프랜차이즈 커피(천안에 살아서 서울에 자주 갑니다) 등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을 모두 포기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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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 넘었지만 블루스퀘어 공연보러가거나 가로수길 데이트하러 가는날 가는 코코브루니 카페입니다.
커피빈이나 폴바셋 매장이 없는 곳이라 스타벅스가 있다는 점은 감사하지만 스타벅스도 차로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기분이 좋아서 망설임 없이 바로 구매했습니다.
코코브루니 콜드브루 라떼 제품 뒷면에는 영양정보가 적힌 빨대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코코브루니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아직 안먹어봤는데 후기는 나중에 써야지~ 코코브루니커피 언제 샀는진 모르겠는데 예전에 먹었던 체리딸기라떼랑 ABC주스 비락 제품이랑 똑같음 당시 선반에. 예전에 비락의 우유가 저한테는 좀 묽었던 기억이 있어서 커피 맛은 어떨지 궁금했어요. 맛있는!
저녁 식사 전에 마시고 저녁 식사 후에 다시 마신다.
엄마는 딸기라떼가 어떤 맛인지 알고 싶어서 컵을 사서 드셔보셨습니다.
엄마가 아직 안먹어봐서 후기는 이따 써야지~+ 이틀 먹어보고 후기 올릴게. 맛이 조화롭고 상큼하며 달달하여 한 팩을 순식간에 마실 수 있습니다.
좋은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 입 먹을 수 있습니다.
바꿔서 해봤는데 비트가 흙맛이 난다는 댓글에 공감이 되어서 그 이후로 ABC주스에 도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아메리카노가 아닌 달달한 음료를 마셔서 라떼는 그대로 두고 아메리카노 3개만 샀습니다.
집에가서 찾아보세요 세븐일레븐 2+1행사가 2200원입니다.
지금도 이런 행사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동네 마트도 2,200~1,700원이라 편의점 행사보다 거의 300원 비싸지만, 세븐일레븐 없는 시골에선. 오랜만에 커피를 마셨네요 다음에 가면 체리딸기라떼 사올께요 #내돈내산